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전 직장인 맨유 훈련장에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보냈다. 사진은 2019년 8월 맨유 감독으로서 첼시와 경기에서 팀을 지휘하는 솔샤르. /사진=로이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맨유 스태프들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넸다.
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맨유 훈련장에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보냈다. 고급스럽게 포장된 식료품 세트는 물론 고가의 물건들이 주를 이뤘다.

솔샤르 감독은 팀을 떠난 뒤에도 맨유 스태프들과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맨유 스태프들 역시 여전히 솔샤르 전 감독을 향해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달 21일 솔샤르 감독을 경질했다. 사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당시 맨유는 12경기 5승2무5패(승점 17)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당시 구단은 "솔샤르 감독이 맨유를 떠나더라도 그는 우리의 영원한 전설"이라며 "그동안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팀을 위해 헌신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질 이후 솔샤르는 고향인 노르웨이로 돌아가지 않고 아직 영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