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티에리 앙리 벨기에 축구대표팀 코치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비교되는 것을 꺼린다.사진은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에서 만난 앙리(왼)와 음바페. /사진=로이터
티에리 앙리 벨기에 축구대표팀 코치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자신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앙리는 음바페를 자신과 비교하는 것을 꺼린다. 앙리는 "나는 사람들이 선수를 비교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는 각자의 스타일, 장점, 상황. 플레이 방식, 경기를 보는 관점이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특히 앙리는 "나와 음바페가 모두 파리 출신이고 선수 경력 초반 모나코에서 뛰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비교 대상이 됐다"며 "하지만 나는 그런 비교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음바페에 대해 앙리는 "그를 좋아하고 기량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나는 나고 음바페는 음바페"라며 직접적인 비교는 하지 말아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음바페는 최근 프랑스 리그1 사상 단일 팀 최연소 100골 기록을 세웠다. 1998년생 음바페는 만 22세 357일의 나이로 100호골을 성공시켰다. 음바페 활약에 파리 생제르맹은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