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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술에 취해 여동생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이모씨(49)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4일 오후 7시17분쯤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집 아래 층에 사는 여동생을 찾아갔다. 이씨는 술값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동생과 조카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죽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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