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차 신규 선정지/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광주 북구와 곡성·광양·화순·신안·완도 등 전남지역 5곳이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올해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광주 북구와 전남 곡성, 광양, 화순, 신안,완도를 비롯한 총 32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북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지방비 50억원)이 투입해 영구임대아파트 유휴부지를 활용해 체육관, 돌봄센터, 주민까페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

전남 곡성은 80억8000만원(31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공공건축물(D등급)을 철거하고, 주민 교육·문화·돌봄공간 조성으로 주민 복지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양은 150억원(50억원)을 투입해 노후 원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마을사랑방, 공유빨래방 등의 편의 시설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

신안은 60억원(36억원)을 들여 유휴부지를 활용해 문화체험공간, 공유주방 등 주민 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완도와 신안에는 각각 74억3000만원(44억6000만원)과 80억원(3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공공주택 밀집지역 인근 공용주차장을 활용해 어린이 돌봄·놀이공간 등을 조성하고, 군유지를 활용해 공동작업장, 공유부엌, 생활체육시설 등 생활SOC확충으로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시킬 예정이다.

인정사업은 도시재생지역 밖 쇠퇴지역에도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면적은 10만㎡ 미만, 사업 기간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