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를 개소 했다.(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의료관광분야의 디지털 전환 대표사업인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상담’ 사업의 결실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상담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형태의 해외환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 환자가 현지 의료진과 ICT 기반의 원격시스템을 통해 인천 지역 의료진에게 진료를 보는 사업이다.

이는 해외 현지 의료관광 대기수요 흡수 및 한국 입국 전 인천 의료진과의 사전 원격진료를 통해 해외환자의 궁금증 해소 및 만족도를 높여 실제 방인 치료로 이어지고 있어, 해외환자 유치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ICT 기반 원격진료 지원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인 ‘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하반기 시작된 원격진료 환자는 총 131명, 이중 8명이 한국에 입국하여 진료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김민경팀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환자 유치의 새로운 모델인 ‘ICT 기반 원격진료 사업’을 내년에는 더 확대해 더 많은 인천지역 의료기관이 해외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