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오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강등권에 놓여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리버풀은 오는 1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뉴캐슬과 2021-22시즌 EPL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16경기 11승4무1패(승점 37점)로 2위다. 반면 뉴캐슬은 16경기에서 1승7무8패(승점 10점)로 19위다. 순위표 상단에서 두 번째에 있는 팀과 하단에서 두 번째에 있는 팀들의 격돌인 셈이다. 

유리한 팀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지난달 2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모든 공식경기 7연승을 이어 오고 있다. 이 기간 치른 홈경기에서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반면 뉴캐슬은 분위기가 좋진 않다. 최근 7번의 공식경기에서 1승3무3패에 그치고 있다. 지난 5일 번리에 1-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는 듯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 레스터 시티 경기전에서 0-4로 처참히 무너졌다. 특히 뉴캐슬은 올 시즌에만 벌써 34골을 실점하며 수비력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난 1977-78시즌 당시 뉴캐슬은 16라운드까지 올시즌과 동일한 34골을 허용했다. 당시 뉴캐슬은 결국 21위(당시는 22팀 체제)를 차지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이날 각 팀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칼럼 윌슨(뉴캐슬)이다. 살라는 리그에서 14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윌슨은 현재까지 6골을 기록중인 상황으로 이중 5골은 선제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