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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박재하 기자 = 30대 패션 미디어 플랫폼 기업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패션 미디어 플랫폼 회사 대표인 30대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대표가 극단선택을 알리는 아침 예약 메일을 보냈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를 접수한 뒤 곧바로 A씨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A씨 시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유족,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패션 브랜드에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마케팅을 도와주는 플랫폼 회사의 대표로 재직 중이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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