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KBO리그 통합우승팀 KT 위즈.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창단 후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KT 위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강화로 우승 행사를 취소했다.
KT는 16일 "이날 정부가 발표한 방역대응 비상조치에 포함된 '대규모 행사, 집회의 방역수칙 강화'에 따라 19일 예정됐던 'V1 팬 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1위 결정전을 통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KT는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베어스에 4연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KT 선수단은 카 퍼레이드를 비롯한 우승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일 확진자가 일주일 넘게 7000명대 안팎을 오가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자 정부가 방역수칙을 강화하면서 계획이 무산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