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시어부3'에 야노 시호가 깜짝 등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야노 시호가 영상 편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추성훈은 '8짜 참돔'을 잡겠다며 다 같이 하와이로 가자고 큰소리 쳤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낚시 시간은 어느덧 끝났고, 추성훈만 먼저 가족 품으로 돌아가야 했다.
추성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하며 '쌩꽝'을 기록했다. 그는 착잡해 했다. "뭐 때문에 제주도까지 왔냐"라면서도 "아이고 끝났다!"라고 외치며 시원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팔라우에서는 재미있게 했는데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재미 없었다, 마음이 아프다"라며 "그렇게 크게 소리내면서 같이 하와이 간다고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됐으니"라고 민망해 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 딸 사랑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마지막까지 "하와이에서 기다릴게!"라고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이 떠난 뒤 야노 시호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야노 시호가 보낸 영상 편지가 왔다고 알렸다.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중인 추성훈만 이 영상을 볼 수 없었다.
야노 시호는 깜짝 영상 편지를 통해 "다음에 한국 가면 저도 낚시하고 싶다, 초대해 주세요"라며 "'도시어부'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에 이수근은 "제수씨가 얘기 못 들었나? 왜 낚시하고 싶다고 하시지?"라며 의아해 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아직 도착 못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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