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가 오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 경기장에서 그라나다와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를 펼친다. /사진=마요르카 공식 트위터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그라나다전을 앞두고 있다.
마요르카는 오는 19일 밤 11시(한국시각) 스페인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 경기장에서 그라나다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마요르카는 최근 5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으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이적 이후 13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이중 11번이 선발이었다. 팀 내 최다인 11번의 슛을 시도해 1골을 성공시켰고 도움도 2개를 기록중이다.


장점을 살린 적극적인 드리블과 슛 그리고 적절한 롱패스 등이 두루 돋보이는 최근의 경기력이다. 굳건히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강인이 그라나다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마요르카에는 이강인 외에도 일본인 선수 쿠보 타케후사가 뛰고 있다. 두 선수는 '한일 듀오'로 불리며 마요르카의 최근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다.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는 마요르카는 이강인과 쿠보를 중심으로 공격진의 반등이 필요하다. 한일듀오가 그라나다전에서 승리에 일조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상대팀 그라나다는 승점 16점으로 마요르카와는 4점차다. 때문에 마요르카로서는 하위권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다. 반면 패할 경우 그라나다와의 승점차는 단 1점차로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