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원 대전지검 부부장검사2021.10.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7일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및 유출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수사 종결 후 동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과 협의를 거쳐 피의자 등 사건관계인에 대한 ‘합일적 처분’을 위해 이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는 2019년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활동 당시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중천씨를 만난 뒤 작성한 면담보고서에 허위 내용을 담고(허위공문서 작성) 이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피의사실공표)를 받고 있다.


3월1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공수처는 4월 말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 사건번호는 '2021년 공제 3호'로 공수처가 수사하는 검사 사건으로는 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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