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코로나19 선별검사 시스템에 접속 오류가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오전 검사 종료를 알리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4명이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17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788명과 해외유입 6명 등 총 279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지난 16일 2846명보다 52명이 줄었다. 한 주 전인 지난 10일 2835명과 비교했을 때도 41명이 감소했다.


전날 검사량은 14만4978건으로 확진율은 1.8%로 나타났다.

최근 보름간 서울 평균 확진율은 1.9%다.

연령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60~69세'가 586명(21.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Δ40~49세 389명(13.9%) Δ30~39세 364명(13.0%) Δ20~29세 328명(11.7%) Δ9세 이하 291명(10.4%) Δ70세 이상 274명(9.8%) Δ10~19세 211명(7.6%) 순이었다.

서울시가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신규 확진자가 9명(누적 726명)이 추가됐다.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누적 38명)이 새로 나왔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79명)이 추가로 생겼다.

종로구 학교·용산구 거주시설과 관련해서도 신규 확진자가 2명(누적 32명)이 추가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1240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1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11명으로 보고됐다.

나머지 1501명(53.7%)을 대상으로는 감염경로 파악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19만9028명으로 늘었다.

지금 추세대로면 이날 누적 확진자가 20만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4일 3166명으로 처음 3000명대로 진입했다.

이어 15일 3057명, 16일 2846명, 17일 2794명 등 3000명 안팎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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