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전용 무선통신 장비를 전국 경찰서에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재난 관련 기관 333곳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통신망 장비를 도입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공공안전 관련 사람들이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수행 과정에서 의사소통 할 때 필요한 통신기술이다.


2019년 중부권 시도경찰청 5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등 남부권 9개청과 올해 서울 등 수도권 4개청이 휴대용 무전기를 비롯한 관련 장비 14만대를 도입했다.

또 지령 장치와 시스템 관리기, 탁상형 무전기 등 경찰 업무에 필요한 장비들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개발한 뒤 전국 경찰관서에 보급했다.

경찰은 전국 단일의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동일한 무전기를 사용하면서 시도 경계지역에서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영상 무전과 원터치 지원요청 등 기능으로 현장 대응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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