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 로빈 로페즈가 19일(한국시간)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올랜도 매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은 브루클린 네츠를 제압했다.
올랜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2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100-93으로 승리했다.

로빈 로페즈가 20득점 10리바운드, 추마 오케케가 15득점으로 활약한 올랜도(6승25패·동부 14위)는 동부 컨퍼런스 선두 브루클린(21승9패)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브루클린은 코로나19로 총 10명의 선수가 로스터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등 주축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패티 밀스가 2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올랜도는 1쿼터 초반부터 브루클린을 앞도했다. 오케케의 3점슛과 레이업 등으로 리드를 잡았고 로페즈도 골밑에서 상대를 괴롭혔다. 올랜도는 26-17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3쿼터까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간 올랜드는 4쿼터 막바지 브루클린의 거센 추격에 밀려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올랜도는 오케케의 3점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프랜즈 와그너의 점프슛까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9일 NBA 전적

휴스턴 116-107 디트로이트

보스턴 114-107 뉴욕

토론토 119-100 골든스테이트

올랜도 100-93 브루클린

오클라호마시티 104-103 LA 클리퍼스

워싱턴 109-103 유타

클리블랜드 119-90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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