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1-22시즌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사진=로이터
나폴리가 AC밀란을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리그 1위팀인 인터밀란에 승점 4점차로 바짝 다가섰다.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1-22시즌 세리에A 18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나폴리는 12승3무3패(승점 39점)로 리그 2위에 올라섰다. 1위인 인터밀란과는 승점 4점차가 됐다.

나폴리가 초반부터 앞서갔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엘마스가 짤라 들어가며 헤더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AC밀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밀란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플로렌치가 상대 박스 앞에서 날아오는 공을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은 1-0 나폴리가 앞선 채 끝났다.

후반에도 AC밀란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23분 메시아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절묘한 슛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결국 밀란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비디오판독) 결과 지루의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취소됐다. 경기는 나폴리의 1-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