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리그 라이프치히전에서 득점 한 뒤 세레머니하고 있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사진= 로이터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바이어 레버쿠젠을 꺾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로 도약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 오이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프라이부르크는 8승5무4패(승점 29점)로 레버쿠젠(8승4무5패·승점 28점)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이날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리그 17경기를 소화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다 후반 추가 시간에 케벤 슐로터백과 교체돼 리그 첫 풀타임은 아쉽게 무산됐다.


경기는 팽팽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3분 빈첸초 그리조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다 전반 46분 차를레스 아랑기스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1-1로 팽팽하던 후반 39분 케빈 샤데가 극적 결승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라이부르크는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버쿠젠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