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한 2등급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1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과에서 경남도의회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대비 의회운영 2등급, 의정활동 2등급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아 종합청렴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중 1등급을 기록한 기관은 없다. 경남도의회를 포함한 2등급 7, 3등급 3, 4등급 6, 5등급 1개 기관이다. 

이번 청렴도는 직무관련공직자, 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부패 인식·경험, 의회운영의 예산·부패 통제와 관련된 총 21개 항목에 대한 전화 및 온라인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산출됐다. 

경남도의회는 의원 및 내부직원 모두 부패방지 자정노력에 최선을 다했으며, 공공분야의 투명성 증대를 위해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등 청렴에 대한 민감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고 밝혔다. 

김하용 의장은 "청렴도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은 모든 직원과 의원들이 함께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 받는 경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