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22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배팅업체 윌리엄 힐이 선정한 '역대 유럽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는 호날두. /사진= 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배팅업체 윌리엄 힐이 선정한 '역대 유럽 베스트11'에서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영국 더선은 22일(한국시각) "호날두와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가 윌리엄 힐이 선정한 베스트11 후보에도 선정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대상은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에서 역대 최고 선수를 3명씩 뽑았다. 후보 선수 4명도 포함했다.
매체는 "호날두는 잉글랜드,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지만 이 팀에 포함되지 못했다"면서 "호날두 외에도 스페인(바르셀로나·세비야)에서만 2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알베스도 전 동료들에 밀렸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4-3-3 진형을 택했다. ▲골키퍼는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수비수는 게리 네빌-티아고 실바(첼시)-파올로 말디니-필립 람 ▲미드필더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일본)-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PSG)-폴 스콜스 ▲공격수는 리오넬 메시(PSG)-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라이언 긱스가 선정됐다. 

후보는 올리버 칸, 마르퀴뇨스(PSG),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