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앙토니 마르시알이 다음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경우 세비야로 가능성이 높다. 사진은 지난달 2일 에버튼전을 치르는 마르시알.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이 세비야로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2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마르시알이 다음달 맨유를 떠날 경우 세비야행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도 마르시알에 관심을 보이는 있다. 하지만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로 세비야행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시알은 지난 2015년 AS모나코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그는 프랑스 무대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6000만유로(약 803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지난 시즌에는 23경기 4골 7도움에 머물렀다. 랄프 랑닉 감독 부임 이후에는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세비야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승점 37점(11승4무2패)으로 리그 2위다. 공격진이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세비야는 최전방에서 득점을 담당할 마르시알을 영입해 팀 내 득점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