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댕 보르도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릴과의 2021-22시즌 19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사진= 보르도 홈페이지 캡쳐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가 '디펜딩 챔피언' OSC릴에 역전패를 당했다.
보르도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릴과의 2021-22시즌 19라운드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에 따라 보르도는 리그 15위에서 17위(승점 17점)로 하락했다. 반면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7경기 무패(3승4무)를 기록한 릴은 11위에서 8위(승점 28점)로 도약했다.

지난 20일에 열린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64강전인 AS쥐무(10-0 승)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 황의조는 이날 선발 출방했다. 하지만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후반 23분 기드온 멘사와 교체됐다. 최근 3경기 2골1도움을 올렸던 황의조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실패했다.


보르도는 전반 17분과 45분 알레르트 앨리스의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33분 릴에 한 골을 허용했다. 이후 보르도의 수비는 후반에 무너졌다. 보르도는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어 후반 39분 조너선 데이비드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이후 보르도는 동점골을 넣지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2-3으로 패했다.

올시즌 현재 황의조는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