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거리는 눈빛이 모든 악귀를 무찌를 기세다. 호랑이는 지구 상에서 가장 용맹한 맹수다. 이중 시베리아까지 호령하던 한국호랑이는 덩치가 가장 크다. 한반도에 4만년 전부터 살아왔던 터라 우리 민족의 상징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특히 한국호랑이는 왕성한 에너지를 자랑한다. 시련과 역경 앞에 추호의 굴함이 없다. 새로운 도전에는 물러섬 없이 더욱 과감하게 응수한다.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워왔다. 전염병과의 사투는 임인년에도 이어진다. 한국호랑이의 기운으로 대한민국의 건승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