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엄마는 아이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희와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 메인댄서로 뽑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메인 댄서 선발 미션이 펼쳐졌다. 멘토에 따라 리아 킴 팀(별 선예), 러브란 팀(가희 현쥬니), 제이블랙&마리 팀(박정아 양은지)으로 나뉘어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밤낮 가리지 않는 연습 투혼에 이어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쥬니가 가희를, 박정아가 양은지를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만찬을 대접하기도. 이어 별은 홀로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는 선예를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과 김치를 준비해 선예가 홀로 생활하는 숙소를 방문했다.


메인 댄서 선발 미션 리허설 무대 당일, 선예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은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연습 중 다쳤던 것. 선예는 "햄스트링이 아예 찢어진 건 아니라 다행이었는데, 지금은 쉬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선예는 리허설 무대에 올랐고, 춤을 추다 외마디 비명과 함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예는 중단된 무대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선예는 압박붕대를 감고 본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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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댄서 선발 미션 파이널은 마스터평가 500점, 현장 아이돌 평가 250점, 전문 댄서들의 블라인드 평가 250점을 합산해 최종 1위를 가린다.
중간 점검 2위, 별과 선예의 무대가 공개됐다. 선예는 부상에도 무대를 소화하며 투혼을 발휘했고, 무대가 끝나자마자 제대로 걷지 못하는 선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배윤정은 선예의 부상이 티가 나지 않았다고 전하며 호평을 전했다.


중간 점검 3위로 아쉬움을 남겼던 박정아와 양은지는, 더 멋진 무대를 위해 자신감을 장착하며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한 층 성장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안무의 정확도와 힘 조절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무대에서 내려 온 양은지는 아쉬운 점수에 대한 미안함에 크루들을 보며 눈물이 터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중간 점검 1위의 강력한 우승 후보, 가희와 현쥬니의 무대가 공개됐다. 보깅 쇼를 준비했다는 러브란 팀은 시선을 압도하는 의상과 더불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아이돌 평가단은 기립박수와 함께 앙코르를 외치며 환호했다. 러브란 팀의 무대는 러브란이 보이지 않을 만큼 가희와 현쥬니가 돋보였다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끌어냈다.

최종 결과, 1위에 가희 현쥬니가 등극해 두 사람이 '엄마는 아이돌'의 메인댄서로 선발됐다. 2위에 선예 별, 3위에 박정아 양은지가 차례로 올랐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메인댄서가 된 가희는 "저한테 절대 당연하지 않은 일이다, 메인댄서로서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tvN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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