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0시 기준)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4일만에 5000명대로 내려왔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성탄절인 25일(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로 내려왔다. 나흘 만이다. 주말효과가 아닌 주중임에도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1470명 감소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05명으로 이틀 만에 세자릿수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4일) 6233명보다 391명, 전주(18일) 7312명보다 1470명 줄어든 규모다. 2주 전인 11일 6974명에서는 1132명 감소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최근 2주간 ▲6683▲5817▲5567▲7850▲7619▲7434▲7312▲6233▲5317▲5195▲7456▲6918▲6233▲584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110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2일 1063명 이후 23일 1083명, 24일 1084명, 25일 1105명 등 4일 연속 최다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5일 964명으로 900명대 후반에 진입한 뒤 연일 20명, 많게는 40명씩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105명이 늘어 누적 5176명이다. 지난 22일 109명 이후 이틀만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사망자 수는 지난 23일 109명 이후 두 번째로 많다. 12월 누적 사망자 수는 151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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