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니드테크놀러지스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주가가 급등세다. 방위사업청과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이하 HCTRS) 4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2시30분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9.66%)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급계약 규모는 휴니드 전년도 매출액의 199%에 해당하는 3945억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HCTRS를 공급해 우리 군 전력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TICN사업은 아날로그식 군 통신을 디지털식 통신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며 예산만 약 5조원이 투입됐다. 휴니드는 지난 2016년부터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HCTRS를 우리 군에 공급해왔으며 이번 4차 물량을 마지막으로 TICN사업을 종료하게 된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TICN 체계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스마트 군(軍)’을 만드는데 초석되는 사업으로 이번 수주한 4차 양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국가안보태세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