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스포트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 여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사진= 로이터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스페인 매체 스포트는 27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내년 여름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맨시티는 이미 홀란드 관계자들과 얘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시티는 오랫동안 새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노력했다"며 "지난 여름에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 "페란 토레스의 FC바르셀로나행이 확정됐고 구단에 확실한 원톱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맨시티는 홀란드를 더 원하고 있다"며 "구단은 홀란드를 내년 여름에 6400만파운드(약 1017억원)로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이달 초 맨시티도 홀란드의 새 둥지로 유력하다고 밝혔다. 라이올라는 "홀란드는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니면 맨시티와 같은 빅클럽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도 홀란드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치열한 영입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라이올라는 "우리가 도르트문트에 생각을 전하고 구단도 우리에 생각을 나누고 있다"며 "겨울 때까지 확정된 것은 없을 것이며 도르트문트와 편하게 얘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