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3865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주먹을 쥐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3865명을 기록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207명보다 342명 감소한 386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 3777명, 해외 유입 8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1만5532명(해외유입 1만699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46명 추가돼 누적 5346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12월로 들어선 이후 첫 3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 3000명대는 지난달 30일 0시 기준 3032명을 기록한 후 28일 만이다.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21일 0시 기준 5202명보다는 1337명 줄었다. 다만 주말 동안 검사수가 적어진 '주말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경남 173명 ▲부산 233명 ▲울산 39명 ▲대구 148명 ▲강원 79명 ▲경북 84명 ▲충북 64명 ▲대전 79명 ▲인천 233명 ▲광주 70명 ▲전남 36명 ▲전북 90명 ▲충남 126명 ▲제주 6명 ▲세종 18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532명(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인천 233명)으로 67.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245명으로 33.0%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2명, 해외 2명(스페인1, 영국1)이 추가돼 누적 449명(국내 266명·해외 18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6명 늘어 누적 5346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078명보다 24명 늘어난 1102명을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2일~28일) 동안 7456→ 6919→ 6233→ 5842→ 5419→ 4207→ 386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7365→ 6856→ 6163→ 5767→ 5339→ 4125→ 3777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27.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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