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문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중 2020년 신문산업 매출액 구성 현황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광고수익이 신문 산업의 매출액 구성 요소 가운데 63.7%를 차지해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이신문 매출액이 감소해 3조 953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신문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오는 31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신문산업 전체 매출액 3조 9538억 원 중 종이신문의 매출은 3조 3342억 원으로 전체의 84.3%를, 인터넷신문 매출은 6196억 원으로 전체에서 15.7%를 차지했다.


매출액 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액 3조 9538억 원 중 광고수입이 약 2조5190억 원(63.7%), 포럼 등 기타 수입이 약 7620억원(19.3%) 구독수입이 약 6726억원(17.0%) 순으로 나타났다.

신문산업 전체 사업체는 5078곳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 전체 종사자도 4만4693명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2020년 신문산업 직무별 기자직 종사자 현황 © 뉴스1

신문산업 종사자는 인터넷신문 종사자가 늘어나면서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간신문은 2019년 대비 3.0% 감소했지만 주간신문은 2019년 대비 0.5%, 인터넷신문은 2019년 대비 31.2% 늘었다.
기자직 종사자는 2019년 대비 19.9% 증가한 2만 9243명으로 조사됐다. 전체 종사자 4만 4693명 중 65.4%가 기자다. 부문별로 보면 취재(62.5%) 편집(29.8%) 논설(2.5%) 사진/동영상(1.7%) 온라인 (1.5%) 교열(1.0%) 순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신문산업 전체 매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이신문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년도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인터넷신문들이 올해부터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고서 전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다.

2020년 신문산업 전체 요약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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