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8일 오전 대구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뉴시스
29일 발표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68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43명보다 1137명 많다. 1주일 전 같은 시간대 기준 6468명과 비교하면 1788명이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되는 점을 고려하면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000명대 초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계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이 2532명으로 67.0%를 차지했다.


시도별 확진자는▲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경남 173명 ▲부산 233명 ▲울산 39명 ▲대구 148명 ▲강원 79명 ▲경북 84명 ▲충북 64명 ▲대전 79명 ▲인천 233명 ▲광주 70명 ▲전남 36명 ▲전북 90명 ▲충남 126명 ▲제주 6명 ▲세종 18명 등이다.

이날 경남 거제 가족 관련 사례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명이 나왔다. 전북에서도 1명이 산발적 사례로 보고됐다. 이들은 모두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2명이다. 이들은 각각 스페인과 영국에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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