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503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서 검사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5037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4930명, 해외 유입 107명이다. 사망자는 73명 추가돼 누적 5455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45명으로 열흘째 1000명대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409명보다 372명 증가한 503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5967명(해외유입 1만7226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880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416만8856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0%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5.5%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만5847명 늘어나 누적 4248만3736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2.7%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2%다. 추가접종은 51만846명 늘어나 누적 1712만9214명으로 집계됐다. 추가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33.4%, 18세 이상 38.8%, 60세 이상 74.7%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73명 발생, 누적 5455명… 치명률 0.87%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5455명이며 치명률은 0.87%로 나타났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73명 늘어 누적 5455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7%다. 위중증 환자는 1145명으로 열흘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 총 1502개 중 1012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67.4%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4107개 중 7342개를 사용해 가동률 52.0%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3453명… 감염 비율 70.0%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0일 0시 기준 5054.9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409명보다 372명 감소한 503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5967명(해외유입 1만722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930명, 해외 유입 107명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23일 0시 기준 6919명보다 1882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수칙 강화 영향으로 확산세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689명 ▲경기 1448명 ▲경남 197명 ▲부산 252명 ▲울산 37명 ▲대구 115명 ▲강원 87명 ▲경북 82명 ▲충북 80명 ▲대전 88명 ▲인천 316명 ▲광주 101명 ▲전남 47명 ▲전북 228명 ▲충남 122명 ▲제주 20명 ▲세종 21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453명(서울 1689명, 경기 1448명, 인천 316명)으로 70.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477명으로 30.0%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26명, 해외 41명(미국 24, 케냐 6, 아랍에미리트 3, 카자흐스탄 2, 캐나다 2, 멕시코 1, 카메룬 1, 필리핀 1, 몰디브 1)이 추가돼 누적 625명(국내 332명·해외 293명)으로 집계됐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4일~30일) 동안 6233→ 5842→ 5419→ 4207→ 3865→ 5409→ 504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6163→ 5767→ 5339→ 4125→ 3777→ 5283→ 4930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54.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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