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30일(한국시각) 브라이턴과 경기에 출전한 루카쿠. /사진=로이터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첼시 상황이 불만족스럽다며 친정팀인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영국 더선은 31일(한국시각) 루카쿠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인용해 "최근 첼시에 복귀한 루카쿠는 현재 팀 상황이 불만족스럽고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의 전략에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루카쿠는 "투헬 감독은 다른 시스템으로 지휘하고 있지만 나는 프로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인터 밀란을 잘못된 시기에 떠난 것 같아 마음에 걸린다"며 "감정을 지금 전하기엔 옳은 시기가 아니지만 언젠가는 인터 밀란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탈리아를 사랑하고 올바른 시기에 복귀하겠다"며 "은퇴하기 전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 더 많은 트로피를 획득하겠다"고 강조했다.

루카쿠는 2021-22시즌 첼시에서 18경기 7골2도움을 올리고 있다. 투헬 감독은 "루카쿠는 여전히 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고 밝혔다. 루카쿠는 지난 여름 첼시로 이적하기 전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소속으로 95경기에 출전해 64골16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