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날인 오는 1월1일은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지만 오후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문 지난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2022년 첫 날인 오는 1월1일은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지만 오후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31일 "1월1일 전국이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내다봤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낮 기온 1~9도) 수준으로 회복해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 남부와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인천 영하 8도 ▲춘천 영하 14도 ▲강릉 영하 6도 ▲대전 영하 9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8도 ▲부산 영하 4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