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토트넘 잔류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은 지난 29일 사우샘프턴전에 나선 케인. /사진=로이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
지난 3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토트넘 잔류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케인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최근 몸 상태도 많이 올라왔기에 재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한 차례 힘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제지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케인은 팀에서 방황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케인은 지난 10월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득점 이후 두 달 동안 리그 득점이 없었다. 그러다 지난 20일 리버풀전서 오랜만에 득점포를 쏘아올린 뒤 팰리스전에서도 득점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케인을 노렸던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 영입전에 맨시티뿐 아니라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