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021-22시즌 목표가 최소 4위라고 밝혔다. 사진은 31일(한국시각) 번리와의 경기 후 제이든 산초(맨유·왼쪽)를 격려하는 랑닉 감독(오른쪽). /사진=로이터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2021-22시즌 목표는 최소 4위라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목표는 최소 4위다"라며 "우리는 8경기 무패행진하고 있고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랑닉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랑닉 감독은 "현재 있는 선수들에 집중하고 싶다"며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은 선수들이 필요하면 유용하지만 아직까지 구단과 새 선수 영입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랑닉 감독이 지휘하는 맨유는 3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1점(9승4무5패)으로 7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경기 이후 랑닉 감독은 "체격이 좋은 팀과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며 "우리는 팀의 자질을 제대로 보여줬고 에너지 레벨을 대폭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