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광주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4조2000억원, 본사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7조5000억원 등 11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조2000억원(현장 4조7000억원, 본사 4조5000억원)에 비해 21.4%(2조5000억원)증가했다. 

광주도시철도2호선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활기를 띠었다.

전남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12조1000억원, 본사소재지별 공사액은 14조6000억원 등 26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조4000억원(현장 9조9000억원, 본사 14조5000억원)에 비해 8.61%(2조3000억원)증가했다.

건설공사계약통계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산업종합정보망에 통보된 건설공사대장 기재사항을 집계·분석한 자료로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계약한 1억원 이상 원도급공사가 대상이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