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5일(한국시각) 조안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기자회견 중인 라포르타 회장. /사진=로이터
조안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바르셀로나는 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포르타 회장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다"며 "PCR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띄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다만 오는 6일 치를 예정이었던 리나레스 원정과 9일 예정된 그라나다 원정에 동행할 수 없게 됐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떠난 이후 다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최근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쳤다. 팀의 주축 선수인 세르지뇨 데스트,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 등 10명의 선수가 확진됐다. 지난 4일 이적료 5500만유로(약 735억원)에 새롭게 합류한 페란 토레스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코로나19 사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상자도 속출했다. 안수 파티, 멤피스 데파이, 세르지 로베르토, 페드리 등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1월에만 5경기를 치러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