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 발급률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 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담양군 본인서명확인서 발급률은 2021년 10월 말 기준 60.93%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담양군은 법무사, 공인중개업소 등 수요처 중심으로 협조 공문과 방문, 캠페인을 통해 발급을 독려했으며 읍·면사무소에서는 무료체험의 날을 연중 운영하고 분기별로 평가해 시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는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기존에 설치되지 않은 6개 면(봉산, 가사문학, 무정, 금성, 용면, 월산)과 담양농협 본점 등 7곳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24시간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필요시마다 발급받아야 하는 인감증명서와 달리 한번 등록하면 정부24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를 통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