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이반짝 구강교육 키트.(노원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구강보건 교육 '노원 이[齒]반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노원구 아동돌봄시설 25개소의 '아이휴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이다. 겨울방학인 1월부터 2월까지 센터별로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칫솔질을 비롯한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운다. 영상 시청 후에는 준비된 치아 모형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실습할 수 있다.


다음으로 칫솔질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래시계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자신의 치아 모양을 본 떠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모래시계를 장식하는 과정에서 구강 구조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겨울방학 동안 작성할 수 있는 구강건강 실천 기록지도 배부한다. 기록지는 아이들이 칫솔질을 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다. 30일간 꾸준히 작성한 아이에게는 구강 위생 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는 구민들의 구강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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