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디아이
비디아이가 최근 제9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권리행사와 제8회차 전환사채(CB)의 만기 전 취득 및 재매각에 이은 전환청구권 행사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다.

12일 오후 1시11분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35원(17.5%) 오른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디아이는 지난해 11월 79억8000만원, 12월 두 차례에 걸쳐 36억2000만원 등 총 116억원 규모의 제9회차 BW에 대한 신주인주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인수권행사로 인해 비디아이는 116억원의 자본이 확충돼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은 회사가 신규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사업을 가속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일부 사업에서 인허가 지연 등의 사유로 사업진행이 지체되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비교적 순항 중"이라며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