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각) "뉴캐슬이 번리 공격수 크리스 우드의 영입을 곧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캐슬은 우드의 영입을 위해 번리에 우드의 바이아웃 금액인 2500만파운드(약 406억원)를 지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리는 뉴캐슬과 강등권 순위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드는 곧 뉴캐슬로 떠나 메디컬 체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데뷔전은 오는 1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이 될 전망이다. 뉴캐슬은 최근 주축 공격수 칼럼 윌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제외돼 우드의 합류가 더 반가운 상황이다. 반면 션 디쉬 번리 감독은 강등 경쟁 팀 중 하나인 뉴캐슬에 주요 선수를 놓친 것에 분노하고 있다. 번리는 우드의 대체자도 구하지 못한 상태다.
앞서 뉴캐슬은 지난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키에런 트리피어를 영입했다. 사실상 우드까지 추가로 확보한 뉴캐슬은 이제 중앙 수비수를 구할 방침이다. 현재 뉴캐슬은 글레이송 브레메르(토리노·이탈리아)를 주시하고 있다.
우드는 지난 2017년 리즈 유나이티드서 1500만파운드(약 243억원)의 이적료로 번리로 이적했다. 이후 우드는 번리서 통산 165경기에 나서 53골을 넣었다. 올시즌엔 겨우 3골에 그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우드를 영입해 공격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강등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대팀의 전력을 하락시키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