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가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저격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전 이후 인터뷰하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가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저격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레느냅이 스카이스포츠서 한 말을 인용해 "레비 회장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 필요한 것들을 당장 지원해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레드냅은 이날 토트넘이 첼시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2차전서 0-1로 패한 경기를 본 뒤 불만을 표했다. 레드냅은 "토트넘은 현재 EPL 6위"라며 "아스널보다 2경기 앞서 있는데도 승점이 2점이나 뒤처져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과거 팀들에선 정상급 선수들만 영입했다"며 "토트넘서도 그러길 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드냅은 "레비 회장은 콘테 감독이 요구하는 것들을 당장 지원해 줘야 된다"며 "콘테 감독이 팀에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6위 경쟁하러 간 것이 아니라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서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이미 레비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팀을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이 원하는 영입 명단까지 전했다. 콘테 감독은 우선 오른쪽 수비수를 가장 먼저 데려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선수는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