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하락에서 큰 폭의 상승으로 전환됐다.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하락에서 큰 폭의 상승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1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42% 상승해 전분기 하락(-0.07%)에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월별로 10월 0.13%, 11월 0.22%, 12월 0.07% 각각 상승했다.

수익률은 6.20%로 대전(6.88%)다음으로 9개 시·도 중 두번째로 높았다.

대전과 광주가 서울 등 다른 대도시보다 임대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것은 분양가와 투자금이 낮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현재 광주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9728만원(중위가격9340만원)으로 전국 평균(2억1581만원)을 밑돌았고, 서울(2억6086만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규모별 평균 매매가격은 40㎡이하 6595만원 ▲60㎡이하 1억1497만원 ▲85㎡이하 2억3381만원 ▲85㎡초과 3억1428만원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