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은 오는 18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스페치아 칼치오를 상대로 2021-22시즌 세리아A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 /사진= 로이터
이탈리아 세리아A 2위 AC밀란(이하 밀란)이 선두 인터 밀란을 추격할 수 있을까.
밀란은 오는 18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서 스페치아 칼치오를 상대로 2021-22시즌 세리에A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밀란은 21경기 15승3무3패(승점 48점)로 2위다. '밀란 라이벌'이자 리그 1위 인터(승점 50점)와의 승점 차이는 겨우 2점에 불과하다. 스페치아는 16위(승점 19점)다.

밀란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 오고 있다. 밀란은 4번의 공식전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특히 밀란은 지난 7일 AS로마(이날 기준 6위)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더불어 밀란은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화려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밀란은 최근 3번의 리그 경기서 3골 이상 터트렸다. 나아가 스페치아와의 최근 4번의 맞대결서도 3승1패를 기록해 기세등등하다.


이날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밀란의 주장 테오 에르난데스다. 수비수 에르난데스는 최근 2번의 경기서 무려 4개의 공격포인트(2골2도움)를 올리는 중이다.

밀란은 지난 2010-11시즌 이후 약 11년 만에 올시즌 세리에A 우승에 도전한다. 목적지는 멀지 않다. 선두 인터와의 승점 차는 겨우 2점이다. 다만 '6경기 무패행진' 인터는 오는 23일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베네치아FC(17위 승점 18점)와 맞대결을 펼쳐 승리 추가가 유력하다. 밀란 역시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