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요 백화점의 신년 정기세일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지역 유통가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지난 2일부터16일까지 15일간 'NEW YEAR NEW HOPE’란 이름으로 신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 결과,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30% 신장했다.
상품군별로 ▲골프용품 65% ▲여성의류 60% ▲남성의류 50% ▲화장품 46% ▲명품 31% 등에서 크게 늘었다.]
광주신세계 이번 정기세일에는 총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행사를 제공했다.
광주신세계와 함께 같은 기간 ‘My Bucket List 2022’ 등의 신년 테마로 2022년 첫 정기세일을 실시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매출도 전년대비 44.9%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여성의류 55.0% ▲골프 용품 40.4% ▲남성의류 39.7% ▲명품 26.4% ▲가정용품 24.8% 등에서 두자릿수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보복소비도 있었지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확대와 먹는 치료제 도입 등 외부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출이 신장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