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최고의 골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돌아가는 푸스카스상은 라멜라가 차지했다.
라멜라는 지난해 3월15일 토트넘 소속으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부상당한 손흥민 대신 교체 출전했다. 라멜라는 이 경기에서 한 발을 다른 발의 뒤로 돌려 킥을 하는 이른바 '라보나킥'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라멜라가 푸스카스상을 받으면서 토트넘은 2년 연속으로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 지난해 수상자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2020년 12월7일 번리전에서 80m 단독 드리블 이후 득점하며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