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코미디언 장동민이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새신랑 장동민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주변인들도 깜짝 놀랐던 장동민의 기습(?) 결혼 소식에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의 질문 폭격이 이어졌다.
장동민은 친한 동생 부부와 골프 약속을 했고, 지인이 데려온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첫눈에 '저 여자랑 결혼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어 장동민은 골프 하는 내내 어머니와 통화하며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아내와 처음 만난 다음 날 친한 동생 부부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하며 사귀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 8월에 처음 만나 2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장동민은 사귀던 중 지금의 아내를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으로 데려갔고, 다음 날 일찍 일어나 어머니와 손을 잡고 강아지 산책을 하는 아내를 보고 확신을 했다고 밝혔다.
8월에 만나 10월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장동민은 집안끼리 인사를 나눈 상황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게됐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에게서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이 선명한 사진을 받았다고. 장동민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돌싱포맨과 하하는 함께 감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돌싱포맨과 하하는 신혼을 잘 보내는 저마다의 비법을 전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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