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80포인트(0.20%) 오른 2868.8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9포인트(0.83%) 내린 2840.34 출발해 낙폭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가 상승세로 전환하며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80포인트(0.20%) 오른 2868.8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9포인트(0.83%) 내린 2840.34 출발해 낙폭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8억원, 2132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389억원을 팔며 4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34포인트(1.51%) 떨어진 35,368.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5.74포인트(1.84%) 하락한 4,57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6.86포인트(2.60%) 급락한 14,506.9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내증시는 미국 3대 지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에 따른 시장금리의 증폭,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에 모두 급락하자 코스피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월 이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관련 수급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여타 증시 대비 이미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던 만큼, 향후 추가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99포인트(0.21%) 내린 941.9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억원, 68억원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11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