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조유민은 "많은 분이 결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결혼을 통해) 좋은 축구 선수이자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유민과 소연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연 역시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느덧 여러분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오늘, 이날이 오게 되었네요. 데뷔해서 지금까지 늘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고민만 하던 제게 이러한 변화가 낯설기도 설레기도 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한결 같이 응원해 주고 믿어주고 제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 주고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 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보다 성숙해지고 안정적인 저로서 팬 분들께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조유민은 결혼 발표 당일 수원FC에서 대전으로 이적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소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뮤지컬까지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