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오는 20일 새벽 4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서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해당 경기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구단 최다 득점자인 제이미 바디(레스터)와 손흥민이 각각 부상으로 결장한다. 결국 양팀 모두 에이스이자 10번의 주인공들인 제임스 메디슨(레스터)과 케인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리그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인 메디슨은 이선에서 레스터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올랐던 케인은 리그 4골 1도움으로 지난 시즌 만큼의 활약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득점 감각을 다시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인 외에도 루카스 모우라, 해리 윙크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토트넘이 핵심 공격 자원인 손흥민의 부재를 지우고 승리를 챙길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6일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1차전서 79분을 소화한 후 근육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20일)전은 물론 첼시(24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모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이후 레바논(27일), 시리아(다음달 1일)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출전도 어려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