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자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7% 가까이 폭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71% 급락한 59.6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78달러)에도 훨씬 못미치는 것이다.
이날 리비안이 급락한 것은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출현하며 나스닥이 2% 넘게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리비안은 기술주 매도세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올 들어 리비안은 약 40% 폭락했다. 이로써 1530억 달러까지 치솟았던 시총도 526억 달러로 줄었다.
같은 기간 경쟁업체인 테슬라는 13% 하락에 그쳐 선발주자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리비안이 아직 이익을 못내고 있다"며 "금리인상기에 이같은 업체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기술주 중심은 나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2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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