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의 하락 마감이 이어진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전거래일대비 11.15포인트(0.41%) 하락한 2709.24를 나타내고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709선까지 내렸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15포인트(0.41%) 하락한 2709.24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22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51억원, 16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2%) NAVER(-2.80%) 현대차(-2.31%) 카카오(-0.80%) 셀트리온(-1.58%) SK이노베이션(-1.07%) 등은 하락했고 LG화학(3.27%) 기아(1.57%) KB금융(3.50%) POSCO(1.13%) 신한지주(1.59%)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6%) 운수창고업(1.63%) 증권(1.38%) 보험(1.14%) 화학(1.06%) 등은 상승했고 의약품(-1.91%) 서비스업(-1.49%) 전기전자(-1.07%) 비금속광물(-1.04%) 운수장비(-0.81%)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35포인트(0.83%) 내린 882.09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152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0억원, 83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1.40%) 에코프로비엠(-19.15%) 펄어비스(-2.56%) 셀트리온제약(-1.86%) 씨젠(-5.87%) 등은 하락했고 엘앤에프(2.09%) 카카오게임즈(2.03%) 위메이드(8.46%) CJ ENM(0.40%) 스튜디오드래곤(1.43%)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2.81%) 정보기기(1.53%) 건설(1.44%) 디지털콘텐츠(1.36%) 금융(1.08%)는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8.40%) 반도체(-1.91%) IT부품(-1.84%) 화학(-1.81%) 소프트웨어(-1.40%)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는 장중 상승하다가 재차 하락했다"며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됐지만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됐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하루 앞두고 수급 변동성 확대가 반등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